태양빛이 다르게 나타날 때 2.

 

 

아래의 그림은 지구에 자기장이 형성되어 있고, 극성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를 바탕으로 나침반이 발명되었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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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동, 서에 어떤 극성이 존재한다. 이 극성의 어떠한 작용이 존재하여, 해가 뜨고, 질 무렵에 영향을 주어, 태양 빛이 그 즈음에 붉게 나타나게 된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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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빛이 아침과 늦은 오후에 관찰자의 시각의 권역에 있을 때, 빛의 미세한 입자가 대기의 입자와의 상관 관계 (산란과 반사라는, 에너지의 움직임에 해당하는 표현으로서 물질의 원자와 관련 된 전자의 에너지 움직임, 흡수, 방출에 따른 에너지 움직임) 가운데 가시광선의 장파장 붉은 계열이 활성화, 보존이 가능해 지는 영역이 아침과 늦은 오후에 해당 한다는 표현이 가능 하겠습니다. 위의 내용 중, 동과 서의 극성의 존재 유무는 가상의 것임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가시광선의 단파장 파랑 계열의 빛이 지구 대기를 통과할 때, 에너지의 방출, 흡수 등의 작용이 장파장 붉은 계열보다 심하므로, 이는 산란, 반사 로서 기존 대기권 입자와의 충돌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 대기권의 입자가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에 어떠한 형태로서, 한 낮의 경우와 다른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어떤 부분이 다를까요.

해뜨기 전 새벽, 이른 아침, 낮, 늦은 오후 해뜨기 전, 낮과 이른 아침 늦은 오후로 나누어 생각해 봅니다. 온도의 구분만으로는 불충분하죠. 왜냐면, 늦은 오후도 온도가 이른 아침보다는 올라가 있을테죠.

온도의 순서로 보면, 해뜨기 전 새벽, 이른 아침, 늦은 오후, 낮의 순서로 점차 올라갑니다. 온도 외에 무언가의 영향이 있어야 겠습니다. 대기 중 산소의 농도는 어떠 할까요.

나무의 활동으로,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 사람을 포함하여 많은 동물과 달리, 산소가 발생, 감소하는 시점과의 상관이 있을까요.

한편, 태양의 빛과 지구의 표면적과의 접촉면의 상관관계는 어떠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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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벗어나 우주에 이르러, A 방향으로 지구를 볼 때, 장파장 붉은 계열이 보여야 하지 않나요. A 경우 빛이 대기권의 주로 통과하며 지나가고, B의 경우 대지와 물 등에 맞 닿겠죠. 대기권을 지날때도 대기권의 인간의 눈으로 관찰되지는 않으나 미세한 입자들과 충돌 등을 하면서 지나고 있을겁니다. 그러나 대지, 물 등을 향해 비추어지는 빛은 그 자체로 반사의 경우가 있더라도 다르겠죠. 그렇다면, 미세한 대기권의 입자와 같은 곳에서는 단파장 파랑 계열이 나타나고 대지, 물 등의 표면에 부딪힘으로 단파장 파랑 계열은 보이질 않고, 장파장 붉은 계열이 나타나게 됨은 이 지역에 존재하는 입자들과의 상관 관계시 장파장 붉은 계열의 나타나게 되는 가능함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한편, A의 경우 대지, 물이 아닌 대기권역을 지나는 곳도 있는데, 그 곳에는 어떠한 색상 계열일까요.

대기권에는 여러 층의 구분이 존재 한답니다. 오존이라는 층이 자외선 같은 단파장 영역을 차단한다고 했습니다. 오존은 산소가 3개 결합한 모습이죠. 이는 산소가 특정 범위의 빛을 차단 할수 있고, 이는 또다른 결합 원소가 특정한 범위의 빛을 차단, 통과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에 특정한 원소가 특정한 범위의 빛을 차단, 통과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해당 시간 대에, 어떠한 특정한 원소의 결합이 생성 되거나 소멸하고, 특정 지역의 위치에 존재 유무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특정 때가 아닌, 거의 매일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에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태양의 뜨고, 짐과 같이, 고정적으로 생성되는 것과의 관련이 있다는 것이죠. 그것은 알려진 특정 시간대에 산란과 반사의 일어남과 더불어 그 시간대에 대기권 밖인 우주로 부터 태양빛과 섞여 들어오는 입자와의 상관성이 있지는 않을까요. 또한, 지구 표면과 대기권 등의 각 구역별 압력의 차이가존재 한다는데, 그 미세한 압력과의 차이와의 상관관계로 인함의 변수는 어떠할까요.

늦은 오후 태양의 빛은 맑은 날씨인 경우에는 그 본연의 빛의 퍼짐에 의한 붉은 계통의 색상이 펼쳐집니다. 이와 달리, 대기중에 여러 입자가 존재하게 되는 경우에는 그 입자와의 충돌, 산란 반사로 인해, 그 붉음의 범위가 넓어 지죠. 이것은 늦은 오후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늦은 오후와 더불어 이른 오전의 경우의 붉음이 밤새 대기중의 존재하는 여러 입자로 인함이라는 접근의 설명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침에 태양의 떠오르는 반대 방향의 지표면 부근이 단파장 파랑 계통에 이어, 붉은 계통에 혼합된 듯한 옅은 보라의 계열이 나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삼원색 혼합으로 볼때, 붉음과 파랑이 혼합되어 이러한 색상이 나올 수 있겠다 싶습니다. 이때는 녹색 계열의 작용이 줄어 들었기에 그러하겠죠. 그러한 상태에 이르게 되는 구체적인 이유는 여러 복합적인 대기의 여건으로 그러함이 나타나는 것인가요.

 

생각해 보니, 높은 하늘 지역은 파랗다는 것이죠. 이는 원점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태양의 빛이 붉은 계열에 가까우니, 하늘이 붉은 계열이 비추어야 함에도 파랑 계열인 것을 설명하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러면, 이른 아침, 늦은 오후의 문제가 아니라 낮과 이른 새벽의

문제로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대기권 상층부, 파랗게 보이는 지역의 산란과 반사가 많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말해 에너지의 흡수, 방출이 활발이 크게 일어나는 단파장 파랑

계열이 대기권 상층부에서 대기권의 입자들과의 상관 관계 속에 활발히 활동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기권을 이루는 원소인 수소, 산소, 헬륨, 질소 등의 원소 가운데, 산소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록 적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유산소, 무산소 등정 등 얘기를 통해서도 말이죠.

대기권의 여러 구분되는 층 가운데, 온도가 낮아져 가고, 어느 지역은 올라 간다고 합니다. 온도와 연관이 있는 것일까요. 수소, 헬륨, 질소 등 가운데, 질소의 양이 대기권에 많은것으로 알 려져 있습니다. 이 질소를 포함한 어떤 원소가 장파장을 없애던지, 단파장을 더욱 증가 시키던지 하는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밤에 태양빛이 직접, 간접으로 거의 비추이지 않는 때에, 태양 빛과 동일한 빛을 발생시켜, 밤에 비추어 보면 어떠할 까요. 단순히, 가시광선의 각 파장대로 태양의 빛을 설명할 수 있다면, 방 하늘을 날라가는 비행기 내에서 보면 어떠할까요. 가시광선의 모든 파장이 비행기서 보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먼 거리에서는 단지, 밝은 색상의 빛으로만 보일까요.

태양의 반사로 밤에 달 빛이 보입니다. 어떤때는 거의 흰 빛이고 어떤때는 붉은 기운이 돕니다. 그러나 파랑 계열의 빛은 제 기억으로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대기중에 파랑 계열의 입자가 존재하는 것이라면, 밤에도 달이 파랑 계열로 보일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빛의 삼원색의 혼합을 생각해 볼때, 대체로 하얀 달빛의 경우 장파장서 단파장의 색이 모두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파장 파랑 계열의 색상을 보기 힘들고, 붉은 계열로 보인 적은 있으므로, 붉은 계열은 분리되어 노출된다고 할 수 있을까요.

밤의 달빛은 하얀색과 붉은 계열로의 드러남이 가능하고 대기권은 파랑계열이 없다는 전제하에, 대기의 입자의 구성분인 수소, 산소, 질소, 헬륨 등의 원소들간의 일부 상관 작용에 의해 장파장 붉은 계열의 색상의 발현 내지는, 태양 빛의 전달과정서 태양 자체 발광의 변화 내지는 우주의 입자들에 의해 붉게 보이는 것인가요. 태양의 발광 자체가 평이하고, 우주의 입자도 평이한데, 붉은 계열로 달 빛이 드러난다면, 대기중 입자 간의 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여하튼, 밤에는 태양빛이 반사된 달빛의 파랑 계열로는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낮의 태양이 지구를 비추는 시간대의 하늘은 단파장 파랑 계통 입니다. 태양빛의 단파장 파랑 계통이 대기권 입자를 충돌 통과 하는 것과 밤에 달에 반사 된 태양빛의 단파장 파랑 계통이 대기권 입자와의 충돌 통과 하는 것과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낮에는 가능하고, 밤에는 가능하지 않은 것이 무엇일까요.

빛의 총량 일까요. 온도 차이일까요. 빛의 총량과 이로 인한 온도 차이와의 상관이 있을 수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대기중의 산소, 질소, 등의 농도 차이 일까요. 나무 등 식물의 광합성 작용의 차이 일까요.

대기층을 통과하는 태양의 빛의 통과 길이에 의해 장파장 붉은 계열, 단파장 파랑 계열로 나타난다는 설명에는 보충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Jan 2015

 

처음 만남에 많은 것을 주시고

헤어짐의 아쉬움으로 사랑을 남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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